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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우 개인전 상하이 파워롱미술관에서 개막│이진우: 시각이 마음을 정화하는 그릇이 되게 하다 Nov 1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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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9일, 바오룽(파워롱) 미술관에서 '이진우 개인전'이 개막했다.
관객들의 여러 가지 옷의 색만 아니라면, 전시장에 들어가는 것이 순수한 흑백의 세계로 걸어 들어가고 있는 것으로 알았을 것이다. 1959년, 서울에서 태어난 이진우 작가는 현재 파리에서 거주하며 작품활동을 하고 있다. 단색화파의 영향을 깊이 받은 이진우 작가는 영원을 예술 철학의 핵심으로 삼아 문화적 융합을 통해 성장하고 발전해 왔다. 그의 작품은 침묵을 추구하고 비유적인 것을 배제하며 물리적 이해의 상태로 돌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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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의 작품은 전 세계 주요 기관에 소장되어 있으며 프랑스, 영국, 한국, 중국, 일본 등에서 전시되었다. 2016년 프랑스 세르누치 박물관은 이진우의 중요한 작품을 영구 소장했다. 미술 평론가 왕춘첸은 “이진우는 동양과 서양을 넘나들며 시각이 마음을 정화시키는 그릇이 될 수 있다는 예술 융합의 힘을 보여준다. 이 때문에 그는 한국 현대미술의 새로운 국제화 세대를 대표하는 탁월한 작가로 평가받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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