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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月9日 "李镇雨个展”在宝龙美术馆开展。이진우개인전 상하이 파워롱미술관에서 개막│李镇雨:让视觉成为心灵的净化容器 이진우: 시각이 마음을 정화하는 그릇이 되게 하다 Nov 1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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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15 14:24 发布于上海上观新闻官方账号

상하이 상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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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月9日,“李镇雨个展”在宝龙美术馆开展。

走进展厅,如果不是观众衣服的多种色彩提醒,你会误以为走进一个纯粹的黑白世界。

李镇雨 1959年出生于韩国首尔,现生活和工作于巴黎。深受单色画派影响的李镇雨,在文化交融中生长递进,艺术理念的核心是永恒。他的作品追求静穆、消除具象,回到物悟契合的状态。

 

11월 9일, 바오룽(파워롱) 미술관에서 '이진우 개인전'이 개막했다.
전시장에 들어가는 것이 관객들의 여러 가지 옷의 색만 아니라면, 순수한 흑백의 세계로 걸어 들어가고 있는 줄 알았을 것이다. 1959년, 서울에서 태어난 이진우 작가는 현재 파리에서 거주하며 작품활동을 하고 있다. 단색화파의 영향을 깊이 받은 이진우 작가는 영원을 예술 철학의 핵심으로 삼아 문화적 융합을 통해 성장하고 발전해 왔다. 그의 작품은 침묵을 추구하고 비유적인 것을 배제하며 물리적 이해의 상태로 돌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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图片展览现场전시관람현장

 

 

上个世纪八十年代,李镇雨留学巴黎并一直居住在那里。韩国在60、70年代兴起并兴盛的“单色画”成为韩国艺术现代化的一个标志。而他到法国留学学习艺术则是要寻找多元的艺术语言,架构一个属于自己的艺术世界。在巴黎,李镇雨将东方的美学融入到法国的当代艺术氛围中。

他最初是一名书法家,后来逐渐将注意力转移到他身边最容易找到的材料 —— 木炭上。李镇雨将材料置于底座上,将其排列、组合、刷洗,并通过不断地重新加工,随着时间的推移对其进行人为的磨损。

1980년대 파리에서 공부한 이진우 작가는 그 후 줄곧 파리에서 생활하고 있다. 1960년대와 1970년대에 한국에서 등장해 번성했던 단색화는 한국 미술의 현대화를 상징하는 화풍이 되었다. 그는 다양한 미술 언어를 찾고 자신만의 예술 세계를 구축하기 위해 프랑스로 미술 공부를 떠났다. 파리에서 이진우는 동양의 미학을 프랑스 현대미술계에 접목시켰다. 원래 서예가였던 그는 점차 주변에서 가장 쉽게 구할 수 있는 재료인 목탄으로 관심을 돌렸다. 이진우는 재료를 받침대 위에 놓고 배열하고, 조합하고, 붓질하고, 인위적으로 마모시키는 등 끊임없이 재작업하여 시간이 지남에 따라 재료가 닳아 없어지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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图片展览现场전시관람현장

 

 

他的作品被世界各地的重要机构收藏,并在法国、英国、韩国、中国和日本举办过展览。2016 年,法国赛奇博物馆 永久收藏了李镇雨的一件重要作品。

“李镇雨从东方走向西方,显现了艺术交融的力量,让视觉成为心灵的一种净化容器。正因为如此,他被看作韩国当代艺术国际化的新一代杰出代表。”艺术评论家王春辰说。

그의 작품은 전 세계 주요 기관에 소장되어 있으며 프랑스, 영국, 한국, 중국, 일본 등에서 전시되었다. 2016년 프랑스 세르누치 박물관은 이진우의 중요한 작품을 영구 소장했다. 미술 평론가 왕춘첸은 “이진우는 동양과 서양을 넘나들며 시각이 마음을 정화시키는 그릇이 될 수 있다는 예술 융합의 힘을 보여준다. 이 때문에 그는 한국 현대미술의 새로운 국제화 세대를 대표하는 탁월한 작가로 평가받고 있다"고 말했다.